<aside> ⏰ 최종 프로젝트 회고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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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코스의 최종 프로젝트도 어느새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처음 얼굴을 맞대고 논의하던 것이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지금까지의 과정과 결과가 만족스러워 뿌듯해 할 수도 있고 아직 부족하다고 모자라다는 생각에 찝찝해 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반' 이라는 단어는 누군가에게는 '벌써'일수도 누군가에게는 '아직도'일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회고하기 좋은 타이밍입니다.
어찌되었던 간에 우리 회고합니다!
진행한 기간에 부족했던 것, 아쉬웠던 것, 뿌듯한 것 등등 우리는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밀도 높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진 한 장 없는 추억으로 삼고 모든 것을 과거에 남기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서로 회고를 통해 기록하고 공유한다면 앞으로 남은 프로젝트를 위한 든든한 밑바탕이 될거라 감히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