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스크립트를 쓰다보니 data?.value
등을 많이 쓰게 되는데 타입이 string | undefined
식으로 되기 때문에 유틸 함수나 api 함수등에 string
, number
등을 지정해놓으면 타입 오류가 나게됨. 이럴때 그냥 data?.value
쓰는 곳에서 data && data.value 쓰는게 나은지, 유틸, api함수의 파라미터의 타입을 유연하게 지정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다나)
임의로 data?.value
상태에서 차근차근 리팩토링을 거쳐 타입 좁히기 (Narrowing)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타입을 유연하게 지정하는건 타입스크립트 사용에 대한 의의가 줄어 들 것 같네요! 타입스크립트는 협업에서 명세하는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는데, 유연하게 잡으면 동료가 봤을때 이 타입이 어떤 용도인지 보기 어려울 것 같아여!
원래대로라면 data.value 가 없으면 잘못 된 데이터니까! 해당 데이터에 타입을 지정해주고, 내가 원하는 데이터의 property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타입 predicator 타입가드를 사용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타입 좁히기 문서 두고 감니당… 👀
구현 완료 후 최적화하는 작업을 진행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진행 상황]
[고려하는 방안]
→ 혹시 최적화 측정하기 좋은 요소 혹은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코드의 일관성이 많이 떨어지는 상태인데, 지금이라도 코드 컨벤션을 정해서 리팩토링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