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도 안나는 머리 짧았던 시절
성공하고 싶은 코린이 이상민입니다.
경영학을 본전공하며 경영정보시스템에 관심을 가졌지만 문과로서 할 수 있는게 적어 개발자를 목표로하게 되었어요😄 개발에 본격적으로 입문한지는 반년 조금 넘은 코린이이지만 열심히해서 성공적인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자기소개를 보니 대단한 분들이 정말 많던데 부족함이 많은만큼 제곱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저는 모든 불호를 다 좋아하는거 같아요...
마! 무봐라!
민초 : (호 ✅) vs 불호
파인애플 피자 : (호 ✅) vs 불호
고양이를 좋아해서 꼭 키우고 싶어요. 동생이 고양이 알러지가 있고 현재 백수라서 키울 수 없지만, 나중에 취뽀하면 가장먼저 고양이부터 알아볼거 같아요 🤣 옆에 사진은 친구네 고양이를 대신 올려봤어요
저는 스릴 넘치는 활동을 좋아해요. 놀이기구도 좋아하고 번지점프도 좋아합니다. 주변에 저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갈 기회가 별로 없는데 혹시 좋아하시면 같이 번지 점프 한번 하러가요 ㅋㅋㅋ 나중에는 스카이다이빙도 꼭 해보고 싶어요
지금은 메인 OS로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서버 환경이랑 동일한 환경에서 개발한단는 장점이 있고 패키지 매니저도 정말 편리해요. 하지만 사용자가 적다보니 어플 지원이 부족해서 카카오톡도 제대로 안되고 한글 오류도 너무 자주 나서 맥북으로 갈아탈까 고민중이에요. 화면 작은거는 싫어해서 최소 14인치 이상 맥북만 사고 싶은데 연말까지 존버했다가 살까요??? 맥북은 한글 입출력 관해서 완전히 문제 없나요?
우선은 백엔드 API 개발자로 취업할 목표이긴 하지만, 시스템 아키텍트, AI, 인프라 등 다양한 포괄적인 의미에서의 백엔드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요. 어떤 분야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릴 때부터 스티브 잡스, 래리 페이지 같은 공룡 IT 기업 창업자들을 선망하며 자라서 꼭 언젠가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싶어요.
개발자가 싫었으면 경영학전공에서 전향하지도 않았을 거에요. 물론 장기적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취업을 하겠지만, 정말 좋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데브코스에 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반년동안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