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 Nextjs, TS를 프로젝트에 적극 적용해본 점
- mui를 사용하였음.
- 주기적 배포로 현재 상황을 점검해가며 개발을 진행할 수 있었음
- 부품부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케이트보드부터 만들어서 자동차를 최종적으로 만드는 과정
- 일단 매번 결과물을 확인해가며 만드는 것이 흥미롭고
- 개발 일정을 현실적으로 고려하기 편했다
Problem
- 프론트와 백의 인원 불균형으로 업무 강도가 달랐다
- 진행상황의 문서화가 미흡하여 백-프론트 협업에 차질이 있었다. 특히 데이터 모델링이 바뀔 때, 이것을 기록, 유지하는 공간이 계속 달라지고, 변경했을 때 상대방한테 알리는 것을 잊으면 나중에서야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겼다.
- nextjs를 도입하였지만 정작 nextjs를 사용함으로써 갖는 기대효과를 이루지 못하였다. ssr의 이점을 활용하지 못하였다.
Try
- 주기적인 진행상황의 문서화. 지리한 과정이지만 후일의 문제상황을 예방하는데 필수라고 생각한다.
- 스프린트 끝날 때 마다 주기적인 리팩토링
- 도입할 기술에 대한 팀원들과의 스터디 후 기술 도입
- 첫 스프린트엔 아무래도 당장 개발할 작업은 적은데, 단체로 날 잡고 스터디를 했더라면?
마지막으로…
- 별 도움은 못드리면서 맨날 찡찡댔는데 참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백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