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좋았던 것
-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정상궤도로 올라가고 개발이 시작되는 것을 느꼈다
- 추상적인 언어가 줄어들고, 명확한 주체가 생겨서 의사소통하기 편해졌다.
- ex .. 이런이런 상황에서 이 API는 이런 기능을 해야하는데, 의도와 다른 동작을 합니다
- 실제 데이터들이 쌓이고 이를 바탕으로 원하는 동작을 만들어 내는 것이 좋았다
- 쿼리를 많이 짜볼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다양하게 갖고 놀 수 있어서(?) 좋았다
- 새벽에도 디코나 등대같이 게더에 계셨던 분들 존경스러웠는데, 이에 나도 참여를 하게 되다니..
- 팀원분들과 함께 게더에서 트러블 슈팅하는것들이 힘들었어도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 본인이 맡은 업무가 아니더라도, 힘들어 하면 함께 봐주셔서 너무 든든하고 감사했다
- 종종 게더에 놀러오셨던 프롱님들도 반가웠어용 >,<
Problem & Try + Learned
- P 브랜치 규칙을 정해놓고 뒤로 자꾸 안지켜서 말썽을 많이 부렸던 점🥲
- P 버전 관리와 백로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점
- P 마일스톤등을 만들어 놓았지만 관리에 대한 정책을 명확히 기록해 두지 못했음
- P 덩그러니 남겨진 main-v1 브랜치 ㅠ
- P 초반에 API 관련 의사소통을 명확하게 진행하지 못했던 점에 있어서 죄송했다
- P 초기 스웨거 이슈로 프론트 분들이 스웨거를 쓰기 힘드셨을 것 같다
- T 초기 MVP API 문서를 빠르게 작성해드렸으면 작업이 빠르게 되었을 것 같다
- P 시큐리티 관련해서 권한을 다양하게 가져가보지 못했던 점
- 이거 좀 더 가지고 놀아보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
- T 관리자용 추가적인 기능을 만들어보고 싶다
- T 깃허브의 디스커션 탭을 활용해보고 싶다
- 이곳에서 개발하면서 겪은 일화들을 올리면 어떨까
- 노션에 엔지니어링 위키를 작성하고 있지만 깃허브에서 프로젝트 관련된 많은 사항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협업공간을 깃허브로 설정하였으니..!
- L 사실 나의 손님은 프롱님들이 주 타겟이었던 것 같다.
-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더라도 실제 사용자를 만들어보는것이 정말 필요하겠구나를 배웠다
- 에러 안나고 프론트분들이 다양하게 사용해볼 수 있는 범용성있는 API 제작이 목표였달까
- T 다음번에는 서비스 사용자측면에서 어떤 API를 제공해주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